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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력자, 미성년 성노예, 그리고 미국 사법 부패「 제프리 엡스타인:더러운 부 」

by Sosig 소식 2024. 1.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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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떠난지 6년이 된 호킹 박사는 전혀 상상하지 못했던 방식으로 집을 무너뜨렸다.

1월 4일 엡스타인 박사의 명단이 공개되면서'미국 최대의 섹스 스캔들'로 불리던 문서가 점차 기밀을 해제하면서 호킹 박사의 명성도 눈에 들어왔다.

문건에 따르면 엡스타인은 부하들에게 피해자의 친지들에게 회뢰할것을 요구했다.

"당신은 버지니아의 친구, 지인, 가족 모두에게 돈을 지불할 수 있습니다. 그들이 나서서 클린턴의 만찬이나 스티븐 호킹 호킹의 버진 아일랜드 소아 호킹 파티를 포함하여 관련자들의 혐의를 부인한다면 말이죠."

호킹 박사뿐만 아니라, 엡스타인과 친분이 있는 100명 이상의 명단이 공개되었다.

비록 그들이 엡스타인의 손님은 아니지만, 호킹 박사가 실제로 소아기호증 섬의 희롱에 가담했다는 증거는 없지만, 미성년자 성매매 스캔들은 유명인사들의 사회사망으로 널리 알려지게 될 것이다

엡스타인이 누구인가?

소아기호증 섬이 뭐죠?

2005년의 이와 같은 사건이 지금까지도 여전히 풍운을 뒤흔들고 배후의 진상은 왜 여전히 빛을 찾아내기 어려운가?

 

'소아기호증 섬':상류 사회의 저속한 환상

그럼 엡스타인이 누구였을까요?

그는 팜 비치에 2000만 채의 저택을 소유하고, 뉴욕에서 가장 큰 타운하우스 중 하나를 소유하고, 파리에는 거대한 아파트, 카리브 해에는 개인 섬, 뉴 멕시코에는 큰 농장을 소유하고 있다.

그의 인맥은 부자 아니면 귀족, 최고의 정치인 빌 클린턴에서부터 왕실 귀족 앤드루 왕자, 할리우드의 명사 우디 앨런과 케빈 스페이시, 금융계의 거물 빌 게이츠에 이르기까지 학술상아탑의 과학자들과도 개인적 친분이 깊다.

위로부터:트럼프, 클린턴, 와인스타인

트럼프는 엡스타인을 껴안으며 지금 당장 취소되고싶은 말을 했다.

"저는 제프를 15년 동안 알고 지냈어요.그는 심지어 나처럼 아름다운 여자, 특히 젊은 미인을 좋아한다"고 말했다.

 

그러나 엡스타인은 또 소설속의 개츠비처럼 신비스러운바 자수성가하였고 플레이보이로 상류사회에서 자유자재로 유유자적하였기에 그의 집안사는 온통 안개에 싸여있었다.

사실 엡스타인은 중하층 출신이지만, 그는이 세계가 바로 사교계의 길이라는 것을 잘 알고 있었고, 줄곧 남을 속이고 기만하고 권세가에 빌붙어 기어이 권세가에 끼여들었다.

그는 어떻게 한 것입니까?아직도 수수께끼로 남아 있다.

엡스타인은 고등학교에 다닐 때 총명했고, 두 단계나 뛰어올라 조기 졸업했으며, 유니언 쿠퍼 (union cooper) 대학에 입학해 2년 동안 머물렀으며, 이후 맨해튼 어퍼 이스트 사이드 달튼 칼리지의 미적분 교사가 되었다.

사실이 증명해주다싶이 그는 대학을 졸업하지 않았지만 학술위조행위로 엘리트 중학교 교사가 되였다.

이어 돈 많은 학생을 사귀는 학부모를 통해 월가 금융권에 입사했고, 역시 가짜 이력서로 미국 5대 투자은행인 베어스턴스에 새 직장을 얻어 생애 첫 돈을 벌었다.

엡스타인을 묘사하기 위해 hustler 라는 말이 있는데, 그것은 최고의 사기꾼인 트리플 점프 (triple jump)입니다.

그는 한 회계관리회사를 위해 4억 6 천만 달러의 폰지 사기를 저질러 20만 명의 투자자를 속였다가 발각되어 사장이 20년 형을 선고받았지만 엡스타인은 무사했다.

동시에 그는 사장인 리스 왁스너의 금융 문제를 처리했고 13억 달러 이상의 주식 거래를 성사시켰고, 그 중 4600만 달러를 횡령했다.

사장은 엡스타인을 공개적으로"병들고 비열하다"고 평가했지만 그를 기소하지는 않았다.

그는 도대체 각종 권세가들의 비단을 꿰뚫는 어떤 묘책을 가지고 있는가?

문제의 요점은 엡스타인의 가장 악명 높은 거미줄 포르노 제국을 향하고 있다.

엡스타인의 아동애다단계판매 산업사슬은 1996년으로 거슬러올라간다.

소녀 마리아 파머 (현재 화가)는 그해 졸업 그림 전시회에서 재능을 처음 드러내기 시작하였는데, 원래는 자신의 작품을 1만 달러 이상에 팔려고 했으나 다른 사람의 말에 의해 중단되었다.

소녀의 교주임은 마리아더러 그림을 반값에 친구에게 팔라고 했는데 그 사람이 바로 엡스타인이였다.

그러나 사실 엡스타인은 마리아의 천부적인 회화재능이 아니라 마리아와 그의 미모의 젊음을 탐내였던것이다.

마리아와 여동생 앤은 엡스타인의 별장에 배치되었는데, 그는"the world"라는 미명 하에 두 자매가 국제 유학을 가서 자신의 경력을 아름답게 꾸미는 것을 돕겠다고 약속했다.

그런데 바로 이곳에서 16살 밖에 안되는 앤이 엡스타인과 그의 녀성파트너 막스웰이 안마를 초청한다는 명의로 외설을 당한것이다.

수치심과 두려움 때문에 앤은 그 사실을 가족에게 즉시 알리지 않았고, 엡스타인을 더욱 악화시켰다.

 

 

얼마 뒤 언니 마리아도 비슷한 방식 (퇴폐 마사지)으로 유괴당해 성폭행했다.엡스타인은 입막음용 돈을 주려 했지만 자매는 경찰에 신고하기로 했으나 경찰은 우리 문제가 아니다며 무마했다.

두 자매는 fbi를 찾아갔지만 fbi도 조사를 시작하지 않아 사건은 함몰됐다.고립된 성추행 사건이 아니라 음란범죄 사이트에 올라온 수많은 성폭력 중 한 부분이다.

엡스타인이 모든 것의 배후였다.

수많은 희생자들의 이야기는 놀라울 정도로 비슷합니다.

엡스타인은 보통 마사지였지만 어느 순간 갑자기 몸을 돌려 마사지를 받은 소녀를 성폭행했다.성공적이고 강력한 성인을 바라보는 미성년 소녀들은 그저 순응하는 수밖에 다른 길이 없다.

그들은 옷을 벗고, 몸을 만지고, 얼굴을 맞대고 자위하고, 여러 차례 성폭행을 당한다."완전히 타락한"후, 그들은 다시 같은 미성년에 관심을 가진 상류층에게 제물을 바친다.

 

 

 

이 모든것은 엡스타인의 불법동업자인 막스웰이 잘 알고있었을뿐만아니라 암암리에 촉진하기까지 하였다.

막스웰은 요가 강사 모집 광고를 내고, 사설 여행 과외를하고, 중고교에서 지원하는 각종 여름 캠프를 다니고, 스카우트처럼 모델을 발굴해 직업 기회를 제공하기도 하지만, 결국에는-

소녀들을 모집하는 목적은 그들을 두 사람의 성노예로 만들거나 심지어 전체 상류층의 놀림감으로 만들기 위해서였다.

한 가지 더 말하자면, 맥스웰도 최고의 허슬러이다. 아버지는 영국 언론계의 대부로'데일리 미러'를 소유하고 있지만, 사실 그녀의 아버지는 악명 높은 간상배로, 그녀의 옥스포드에 있는 그녀의 호화 저택은 정부에서 렴가임대의 형식으로 사기를 친 것이다.

그후 가족은 또 대형금융사기에 관련되였다. 막스웰은 영국에서 생활해나갈수 없게 되자 아메리카명망있는 귀부인계로 전전했다.

엡스타인과 막스웰은 단번에 소녀들을 분류했다.

순종하는 소녀들은 상류층을 떠다니는 그들의 사교돈이 되고,"다른 여자애들을 데리고 나오도록 했다. 머리에 200달러를 줬다.

단순한 성범죄가 아니라 훨씬 정교한 성적 다단계라는 것이다.
거미줄처럼 각각의 피해자 뒤에는 또 여러 명의 피해자가 있어 함께'어린 여성 침투 피라미드'를 건설했다. 모두의 손은 더럽고, 두려움은 높은 벽으로 만들어져 포르노 제국은 이렇게 수십 년간 꿋꿋하게 서 있었다.

유녀들의 이동은 등급이 매겨지는데, 어떤 소녀들은 팜비치 별장 구역을 이동한다.

엡스타인에 의해 뉴욕, 파리, 뉴멕시코 각지의 호화로운 저택에 들어가 여러 명사들의 집을 빌려 쓰는 녀자애들도 있었다.

그러나 상류층의 욕망은 무한히 팽창할 수 있어, 호화 주택의 유희들이 그들을 만족시킬 수 없을 때, 경찰의 감독과 법의 구속에서 완전히 벗어난'소아기호증 섬'이 출현한다.

엄밀히 말하면 소아호증 섬이라고 부르는게 더 맞을 것 같다.

 

이 상류층 특수공급의 황음도는 엡스타인의 자가용비행기를 타야만 출입할수 있었으며 수많은 명사들이 정기적으로 전용기를 리용하였다.

섬 곳곳에 카메라가 설치되어 있어, 섬 안에서는 그들이하고 싶은 대로 할 수 있으며, 그들은 항상 그들을 감시한다.

엡스타인은 자신들이 자가용 비행기를 타고 열대의 천국으로 가는 줄 알았던 소녀들의 꿈을 실현시켜 주겠다고 약속했다.그들이 들어간 곳은 유명하고 공공연히 희롱하는'로리타 라인'이다.

 

엡스타인에 대한 성폭행 신고가 1996년에 있었으나 경찰은 이를 묵살했다.

2003년, ≪ 배니티 페어 ≫의 기자는 운 좋게도 그해에 신고된 두 자매와 인터뷰를 하게 되였는데 뜻밖에도 출판전에 취재내용이 압수되여 마지막에 나온 내용은 엡스타인의 상업과장문이였다.

2005년 14세 소녀의 부모가 다시 경찰에 신고했고 엡스타인은 소환되었다. 팜비치 경찰은 40명이 넘는 희생자들을 조사했고 엡스타인을 종신형에 처할 수 있는 충분한 증거를 확보했다.

그러나 현실은 충격적이었다. 경찰 수사가 계속 막히고 fbi 가 손도 못 대다가 2008년 갑자기 엡스타인이 검찰과 비공개 자백에 합의했다는 소문이 퍼지면서 임시로 희극적 청문회가 열렸다.엡스타인은 결국 18개월의 징역형을 선고받았고, 일주일에 6일, 하루 12시간씩 외부 감방에서 일할 수 있었으며, 사무실에서 여자들과 성관계를 가질 수 있었다.

그것도 채우지 못하고 13개월 만에 출소했다.
엡스타인은 도대체 어떤 대단한 재주가 있기에 거듭 법망을 벗어날 수 있었을까?

엡스타인이 포르노 제국을 경영하면서 복사본을 들고 나온 상류 리틀 블랙북과 관계가 있다.

엡스타인은 어린 여자애들이 도망가지 못하도록 감시했을 뿐 아니라 자신의 손님들도 훔쳐보았고, 모든 사람의 취향과 습관은 훗날 권세가를 견제하는 약점이 되었다.

엡슈타인층은 다음과 같이 뻔뻔스럽게 말하였다.

나는 어떤 일을 해도 체포되지 않을 것이다. 팜 비치 경찰은 내 책임이다.

입도 셌지만 상당 기간 그랬다.

배너티 페어의 기사를 누르는 전화를 한 통씩 거는 등 언론을 장악했고, 엡스타인의 노골적인 협박에 기자 본인도 시달렸다.
그는 경찰을 통제할수 있고 가장 막강한 변호사팀과 사설 탐정을 초빙하여 경찰의 행방을 감시하고 증거사슬을 파괴할수 있으며 또 사람을 찾아 법집행요원으로 가장하여 피해자와 련계를 맺고 심지어 생명위협까지 할수 있다.
그는 법정까지 통제했는데, 서양 법대의 우상이었던 더쇼위츠 (137번이나 소아성애자 섬에 갔다)를 포함한 8명의 세계적으로 공인된 변호사들로 판타지를 형성해 2008년 재판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십여 명의 소녀들이 연합하여 기소했고, 엡스타인은 결국 미성년 소녀들을 매춘으로 교사한 한 건에 대해서만'시인'하는 협정을 맺었다.

미국 드라마'워드 오브 오만'에서이 황당한 사건을 다룬'비망록 618호'는 권력자들의 주문처럼 엡스타인이 법적 구속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막아주는 역할을 했다.냉정하게 말해서 엡스타인의 귀빈이 된 모든 상류인사들은다 성도착증인가?

꼭 그렇지는 않아도 일단 해적선에 올라타면 소아호증 같은 운명공동체가 돼 성범죄를 저지른 악마를 비호하는 진영에 가담하는게 엡스타인의 묘미다.

하지만 명단에 오른 권력자들은 전혀 무죄임이 없다. 미국 드라마'후계 전쟁'의 크루즈 사고를 연상시킨다.

그 유람선은 소아성애자의 섬과 마찬가지로 부자들이 소녀들을 성적으로 학대한 천국이었다. 상류층에서는이 사실을 모두 알고 있었고, 그들은 해마다 그것을 조롱하고 재미있게 관여했다.
특히 충격적인 것은 평소에는 진보냐 보수냐의 정치적 입장을 놓고 옥신각신하던 이들 집권층이 하층 여성을 성적으로 학대하는 일에는 어느 편에 서든 방관하거나 심지어 감싸주는 상류 사회의 제 식구 취급을 받고 있다는 점이다.

이 명단과 문장의 첫부분에 언급된 사람의 이름이 꼭 겹치는 것은 아니다. 그 187명의 유명인은 사건심문을 할 때 언급된 것이지 성범죄에 가담했다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한 가지 확실한 것은 섬에 많이 다닌 유명인은 반드시 내막하는 사람이라는 것이다.

엡스타인이 손바닥으로 하늘을 덮었다는 신화는 결국 metoo (metoo) 운동 이후 느슨해졌다.

이 사건은 2019년에 재개되었고 엡스타인은 미성년자 성매매 혐의로 체포되었고 그의 맨하탄 타운하우스를 수색했다.

수천장의 녀성나체사진이 들어있었고 미성년임을 확인할수 있는 녀성들도 있었으며 자물쇠안에 녀성의 이름과 년령이 적힌 cd 가 들어있었다.현금 70,000달러와 다이아몬드 48개, 그리고 출입국 도장이 찍힌 위조한 오스트리아 여권 …

그 섬도 경찰 조사를 받았다. 성도착증 장식 외에도 클린턴 전 미국 대통령이 힐러리 클린턴과 같은 스타일의 드레스를 입고'아이 원트 유 (i want you)'라는 손짓을 한 기괴한 그림도 있었다.

엡스타인이 손바닥으로 하늘을 덮었다는 신화는 결국 metoo (metoo) 운동 이후 느슨해졌다.

이 사건은 2019년에 재개되었고 엡스타인은 미성년자 성매매 혐의로 체포되었고 그의 맨하탄 타운하우스를 수색했다.

수천장의 녀성나체사진이 들어있었고 미성년임을 확인할수 있는 녀성들도 있었으며 자물쇠안에 녀성의 이름과 년령이 적힌 cd 가 들어있었다.현금 70,000달러와 다이아몬드 48개, 그리고 출입국 도장이 찍힌 위조한 오스트리아 여권 …

그 섬도 경찰 조사를 받았다. 성도착증 장식 외에도 클린턴 전 미국 대통령이 힐러리 클린턴과 같은 스타일의 드레스를 입고'아이 원트 유 (i want you)'라는 손짓을 한 기괴한 그림도 있었다.

그러나 엡스타인은 투옥된지 1개월 만에 자살했다.

당시 미국에서는 각종 유언비어와 음모론이 난무했지만 엡스타인이 실제로 자살했다고 믿는 사람은 없었다. 의문점이 너무 많았기 때문이다.

그는 뉴욕에서 관제가 가장 삼엄한 연방교도소에서 목매다는 조건도 없이 침대 시트로 자신의 목을 졸라 부러트렸다. 공교롭게도 24시간 감시가 듣지 않아, 감방동지를 이유도 없이 소환했고, 교도관이 늦잠을 잤으며, 부검에 타살 흔적이 있었다 …

사람들은 이것이 권세가가 사람을 죽여 입을 막고, 모든 것을 빼앗으면 활을 숨기는 양모라고 믿고 싶어 한다. 결국 그가 죽으면 큰 인물들은 안전할 것이다.


그와 함께 호객 사업을 하던 여자친구 맥스웰은 2020년에 체포되어 최고 70년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수많은 슈퍼모델을 발굴하기도하고, 엡스타인에게 수천명으로 불리는 젊은 소녀들을 끊임없이 보내기도 했던 스타 스카우트 브루넬은 2020년 감옥에 갇히지만 역시 기발하게 자살하고 의문투성이 된다.

범죄 거미줄의 핵심인물이 없어 일망타진하기는 더욱 어렵다. 아래에 지탄을 받은 몇몇 최고권세가를 살펴보기로 하자.

 

클린턴이 엡스타인과 수년간 관계를 끊었고 소아성애자 범죄에 대해 전혀 몰랐다는 것은 신빙성이 없다. 클린턴은 새로운 공개 문서에'익명 36'이라는 이름으로 50번 이상 등장했고 엡스타인은"he likes them young"이라고 직접 언급하기도 했다.

트럼프는 엡스타인의 첫 투옥이후 단호하게 관계를 끊었지만 엡스타인과 함께 2016년 미성년자 성폭행 사건을 은폐했다. 트럼프는이 혐의는 가짜라고 주장했으며 변호사는 피해자가 위협을 받았다고 주장했다.

 

피해자 버지니아가 2021년 뉴욕 법원에 소송을 제기했을 때, 그는 어떠한 혐의도 인정하지 않았으며, 역사상 가장 거짓 없는 인터뷰 장면을 촬영했으며, 어린 딸을 강간하는 데 땀을 흘리지 않았다는 것을 증명하기 위해"땀을 흘리지 않는다"고 말했다.

영국 여왕이 가장 총애를 받는 아들로, 여왕이 생존해 있을 때 그녀는 국가의 영향력을 이용해 앤드루 왕자를 감싸고, 결국 법정 외 합의금으로 1억 달러를 지불했다. 앤드류는 어떠한 감옥살이도 당하지는 않았지만, 명예 계급과 왕실의 공적인 신분을 박탈당했다.

 

빌 게이츠는 2021년 모범적인 부부 멜린다와 이혼해 세상을 놀라게 했고, 이후 그의 전처가 tv에 나와 이혼 이유를 밝혔다.

 

하나는 빌 게이츠가 계속해서 불륜을 저질렀기 때문이었고, 다른 하나는 멜린다가 소아성애자 부자를 처음 본 후 악감정을 품고 게이츠에게 다시는 사귀지 말라고 경고했음에도 불구하고, 게이츠가 왜 엡스타인과 계속 친밀한 관계를 유지하는지 이해할 수 없었다.

비지니스 거물뿐만 아니라 학계, 과학기술계의 거물들도 엡스타인과 개인적인 친분을 쌓았다.

 

엡스타인은 생전에 자칭'과학 박애주의자'로 노벨상 수상자를 포함한 과학자들에게 거액을 투자했고, 심지어 인공지능 (ai)의 선구자 마벤스키 (mavinsky)도'소아호증 섬'의 단골 손님이었다.이런 학술 기관들은'소아 호도증'이라는 악명을 알면서도 그의 기부를 받아들였으며, 그가 실각한 후에는 잇달아 그와 관계를 끊었다.

 

엘리트와 왕족들에게 엡스타인의 명단은 서둘러 버리고 싶은 일종의 골칫거리였다.범죄 두목은 모두 죽었다."

 

그러나 그들은 또 동전의 다른 면은 무엇인가를 보았던것이다.

 

 

높은 빌딩은 아름답게 짓고, 무너진 빌딩은 먼지를 털어 냅니다

 

만물로 전락해 나락으로 치닫는 미성년 소녀들의 추락의 운명이다.

제프리 엡스타인:더러운 부 (jeffrey epapstein:dirty weapon) 라는 다큐멘터리는 엡스타인의 극악스러운 범죄를 보여줍니다.

 

2002년부터 20053년 사이에 엡스타인은 개인섬에서 40여명의 미성년녀학생을 유혹하였는데 평균연령이 약 16세였으며 그중 가장 어린 녀학생은 14세였다.

 

2018년, 마이애미 헤럴드는 80명 이상의 희생자를 확인했고,이 중 60명의 여성, 다만 신원이 확인된 여성만이 소재를 밝혀냈으며, 확인되지 않은 피해자는 더 있다.

 

이 거대하고 암흑한 범죄가 기만이나 세뇌나 공갈의 수단에 의존하고있다는 사실은 더욱 무서운 일이다.

 

엡스타인이 선택한 소녀들은 예쁘고, 열네 살 정도이며, 가정이 불구가 되고, 경제적으로 어려우며, 성적 상처를 받은 경험이 있고, 부모의 관심을 받지 못하는 특징을 지녔다.

이렇게 자라니 비행기 타기가 여간 어렵지 않다.엡스타인은 각종 수단으로 이들을 성추행하거나 침범하고 성관계를 가졌으며 또 금전과 협박으로 입을 다물게 했다.

 

가정밑천도 없는 녀자애들은이 심연에서 빠져나오기가 너무 쉬워 엡스타인이 그들에게 돈을 줄수 있기때문에 다시 돌아오는수밖에 없었다.

그녀는 자신의 고기로 여기저기에 보내는 빈도를 줄이기 위해, 그녀의 친구와 친구들을 스카우트하여 엡스타인의 새로운 장난감으로 만들고, 팜비치 근처의 중고등학교는 어린 매춘부 예비역으로 전락한다.

사건이 터진 후, 많은 여자 아이들이 나서서 자신이 기만당했다고 밝혔는데, 당시 아직 미성년이었던 그들은 돈 배후의 어둠을 전혀 의식하지 못했고, 자신이 권력 거래에서 어떤 일부분이 되었는지는 더욱 알기 어려웠다.

 

엡스타인은 그들의 순진함과 유치함을 잘 알고있었으므로 그는 기소당하고있던 기간에도 여전히 당당하게 자기의 주장을 해명할수 있었다.

 

"저는 가해자가 아닙니다. 그들에게 불쾌감을 줬을 뿐입니다."

 

그는 미국 수정헌법 제5조의 묵비권을 계속 인용하면서 거듭 면죄부를 받았다.

복역이 끝나자마자 파티를 열었으며, 피해자를 16세의 매춘부라고 주장했다.

 

용기를 내어 그를 고소한 소녀들은 대부분 엡스타인의 방대한 변호사와 친밀하게 연결된 인맥에 의해 강제로 입을 다물게 되었다.

그들중 생존자는 성장한후 도망쳤으며 자신을 강박하여 그 기억을 지우고 노력하여 보통사람으로 되였다.여전히 더 많은 사람들이 악몽과 공포 속에서 살아가고 있다.

 

그 추락의 길은 막힘없이 뚫려 있다. 수많은 여자 아이들이 성인이 되어서까지도 끊임없이 성폭력의 상처에 빠지고, 더럽다고 자포자기하며 마약을하고, 자해를하고, ptsd에 빠져 인생을 파탄으로 내몰린다.

2008년 6월, 20세의 러시아 모델 룰라나 코르슈노바 (lulana corschunova) 가 자신의 아파트 9 층에서 떨어져 사망했다.

 

유서를 남기지 않았고 주변에서도 자살 징후를 보이지 않아 그의 죽음은 미스터리로 남았다.수년 후 엡스타인 사건의 문서가 폭로될 때에야, 코르슈노바가 18세 때 소아성애증 섬에 갔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최근에는 섬에서 유출됐다는 동영상까지 인터넷에 나돌고 있다.

 

화려하고 으리으리한 방안에서 수많은 녀자애들이 비키니만 입고 왔다갔다하며 또 알수 없는 동작을 하도록 요구받기도 한다.

 

눈빛은 흐리멍덩하고 표정은 무감각하다.이 영상들이 진짜'소아성애자 섬'에서 나온 것인지는 알 수 없지만, 섬에서의 장면들이 더 어둡고 죄악스러울 수밖에 없다는 점은 분명하다.

 

희생자들은 그들의 경험을"소아기호증의 섬"에 들어갔다가 다시 나오지 못했다고 진술했다.

 

이것은 육체적인 구금일 뿐만 아니라 정신적인 위압이기도하다.

하루 세 번씩 강간당하고, 권력 거래의 도구로 길러지고, 생명과 친지의 안전을 위협받고 ….

 

이게 그 소녀들이 처한 진짜 상황입니다.

 

 

엡스타인의 저택에서는 미성년 소녀들의 포르노 사진, 옥상 샹들리에 매달려 있는 인형과 같은 크기의 여성 인형, 수많은 알몸 동영상들이 발견됐다.

이는 엡스타인 교수 자신을 보호하는 방패가 됐다.그는 손에 거물들의 비밀을 쥐고, 이것으로써 자신을 보호해 달라고 그 거물들을 협박한다.

 

훗날 세계를 뒤흔든 분동이 되기도 했다.

 

엡스타인의 명단이 폭로된후 많은 사람들은 그 빽빽한 명단가운데 화려하고 아름다운 사람들이 그렇게 많다는것을 의외로 생각하였다.

 

정계, 학계, 금융계 등등에서 활약하면서 세계 최고의 자원과 부를 향유하고 있고, 보통 사람은 따라가기 어려운 성과를 거두고 있으며, 갖가지 고급장소에서 엘리트화의 표현을 수출하고 있다. 그러나 그 고지의 겉을 뜯어보면 이만큼 부패하고 비열한 행위만하고 있다.

엘리트 교육은 가부장제의 폐해를 제거할 수 없다. 오히려 여성을 수치스럽게하고 물질화시키는 것이 엘리트에서 사회적 화폐로 작용할 수 있다.

 

우리는 가부장적 엘리트들로 구성된 사회의 법체계가 유명인들의 성매매와 성범죄를 재판할 때는 무력화되고 법원 검찰 변호사 기자들이 미성년자의 권익을 무시하는 행태를 거듭하며 권력자들의 범죄 앞에서는 사법시스템이 희화화되는 것을 보았다.

 

우리는 또 상류사회의 술잔이 녀성들이 빠져나갈수 없는 고난의 항로를 만들어낸것을 보았다.엘리트들은 술잔을 돌리고 식탁 밑에서는 녀성들의 몸을 협상카드로 사용하였다.권력자들에게는 안식처와 같은 그 소아기호증 섬은 수많은 미성년 소녀들이 일생을 벗어나지 못하는 정신적 폐허이다.

 

엡스타인은 죽고'소아기호증 섬'은 사라졌지만, 춤과 노래로 흥성한 성대에 얼마나 많은 여자들이 술안주로 전락했는지 우리는 모른다.

 

우리가 또 무엇을 할 수 있을까요?

 

적어도 그것을 정확하게 인식하는것에서부터 시작할수 있다

 

이것은 애매모호한 섹스 뉴스가 아니다. 이것은 우두머리들의 연민의 역사가 아니다. 이것은 무수한 여성이 박해를 받는 피눈물의 역사다. 이것은 상위자의 여성에 대한 성 사냥이다. 이것은 장시간 밀봉된 흑막 외나무다리의 섬이다.

 

그렇다면'소아기호증 섬'에서 빠져나와 엘리트 신화를 깨뜨리고 상처 입은 소녀들과 함께 서라.

 

용기 있는 희생자들이 말했듯이,"우리는 모든 사람들, 수천명의 어린이와 여성들을 강간하게 만든 사람들이 감옥에 갈 때까지 싸움을 멈추지 않을 것입니다."

한때는 어리고 주눅이 들던 어린 소녀들이 어느새 커갔고, 시간은 우리 편이다.

 

그들은 반드시 대가를 치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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